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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7-3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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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운영자
 조회 : 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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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검사는 청력손실의 유무, 정도, 병변부위 등을 알아내기 위한 검사로 난청을
동반하는 질환의 상태와 예후평가, 치료및 재활의 선택, 치료효과 판정 등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검사이다.
청력검사법은 환자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적인 주관적 검사법과 협조정도에 관계
없이 얻어진 결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객관적 검사법으로 구분된다.
주관적 검사법 : 음차검사, 순음청력검사, 어음청력검사, 자기청력검사, 누가현상검사
및 청각피로 검사
객관적 검사법 : 임피던스 청력검사, 전기와우도, 청성뇌간반응, 청력검사및 이음향방사
검사
청력검사의 기본인 순음청력검사는 방음이 된 검사장소에서 잘 훈련된 청력검사자가
필요하다. 요즘은 훈련이 안된 간호사나 기타 다른업무를 하시는 분들이 검사하는
경우가 있는데 신뢰성에 문제가 있다. 청력검사는 사람에따라 아이, 어린이,성인
난청의 종류에 따라 차폐까지 해야 하고 어음검사까지 하려면 강강격 단어를 사용
해서 검사해야 하는데 훈련받지 않은 사람이 검사하는 것은 오류의 원인이 된다.
안경은 안경사에게, 의사는 진료에, 보청기는 청각전문가인 청능사에게 검사받고
보청기를 착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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